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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교육원, '전통수리기능인 미래전'...박물관 등에 소장된 유물을 실측하여 전통수리기법으로 재현한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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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교육원, '전통수리기능인 미래전'...박물관 등에 소장된 유물을 실측하여 전통수리기법으로 재현한 작품 전시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10.14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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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4일부터 20일까지 경인미술관에서「전통수리기능인 미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수리기술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2012년 전통문화교육원에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이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교육생들의 교육성과를 일반에게 처음 공개하는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품들은 박물관 소장품 등 실제 유물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기에 작품을 통하여 우리나라 전통공예의 아름다운 멋과 우수한 문화재 가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교육원에서 보관하고 있던 수료 성과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전통공예품(19점)과 전통회화(26점) 우수작 45점이 출품됐으며, 박물관 등에 소장된 유물이나 전통사찰에 실재하는 유물의 실물을 실측하여 전통수리기법으로 재현한 것들이다. 단청, 소목, 창호, 모사, 옻칠, 배첩(褙貼), 철물, 도금의 8개 분야이며, 모두 전통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여 전통기법으로 제작됐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재수리기능인 교육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 전통수리기능인을 새롭게 인식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과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재청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 김도완 담당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통수리기능인 미래전」을 개최하여 미래 수리기능인 양성의 중요성과 기능인의 역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4일부터 20일까지 경인미술관에서「전통수리기능인 미래전」을 개최한다.(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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