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2주년을 맞아 ‘2019 새활용 패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버려진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과 가치를 만드는 패션 디자인 공모전이다. 그리고 총 17명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 할 예정이다. 그중 입선(10명)을 제외한 수상자들에게 총 7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새활용 패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사)한국복식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세계 최대 업사이클링 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폐기물 소재의 제품 제작 지원과 서비스 개발, 소재 연구, 체험교육, 시민참여 행사 등 업사이클 문화 확산과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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