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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동네 재생에너지 인증샷 공유 상금, 상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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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동네 재생에너지 인증샷 공유 상금, 상품 증정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10.19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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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에너지와 환경 체험교육전시관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제2회 재생에너지 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1월 13일(금)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대표적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이 재생에너지와 제로에너지 건물에 대해 일상에서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의 재생에너지 문화축제는 풍성한 온라인 축제로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그린에너지를 찾아라!],  [야외 기후위기 방탈출], [돼지삼형제의 에너지제로하우스를 찾아라!], [실내 기후위기 방탈출]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그린에너지를 찾아라!]와 [돼지삼형제의 에너지제로하우스를 찾아라!]는 동네 건물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쓰이는 재생에너지를 찾아 시민들이 직접 인증사진을 찍어 참여하는 공모전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그린에너지를 찾아라!」는 동네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제로에너지 건물 혹은 재생에너지 기술 요소를 찾아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올리는 것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한 시민 중 다 출품자를 기준으로 상금(대상(1명) 20만 원, 최우수상(2명) 10만 원, 우수상(6명) 5만 원)을 시상한다.

「돼지삼형제의 에너지제로하우스를 찾아라!」는 초등학생이 플래시게임을 체험하고 퀴즈에 있는 제로에너지 건물 기술 요소를 가정에서 찾아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20명에게 문화상품권(5천 원)을 증정한다. 플래시게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환경교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인증사진을 올리면 실시간 참여 현황이 재생에너지문화축제 홈페이지 지도에 표시되며, 다른 시민이 올린 사진도 함께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재생에너지가 많이 쓰이고 있는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인기있는 방탈출 게임과 기후변화 컨텐츠를 결합한 [기후위기 방탈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시민들이 방탈출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위기 주제를 학습할 수 있다.

또한, SNS 이벤트로는 '어게인솔라! 리멤버재생에너지!', '그린에너지 릴레이 챌린지'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드림센터 기념품이 제공된다.

'어게인솔라! 리멤버재생에너지!'는 지난 2019년 제1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에 참여했던 사진 혹은 영상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참여자 중 매주 10명을 대상으로 기념품(손수건, 손소독제)을 증정한다.

'그린에너지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인스타그램 내 카드뉴스를 본 인증사진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면 참여자 중 매주 10명에게 기념품(머그컵, 손소독제)을 증정한다.

제2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는 재생에너지문화축제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있다.

서울시 김연지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기후위기와 그 대안인 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 건물 등을 더욱 친숙하게 체험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 온라인 이벤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붙임+2.+제2회+재생에너지문화축제+〈동네+그린에너지가+희망이다〉+웹포스터
▲제2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 웹포스터(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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