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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북촌 지역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유익한 한옥생활교실과 온라인 북촌 인문학 강좌 ‘북촌미래유람’ 무료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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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북촌 지역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유익한 한옥생활교실과 온라인 북촌 인문학 강좌 ‘북촌미래유람’ 무료 운영합니다.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10.31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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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11월의 한옥지원센터 비대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웹진으로 만나는 한옥생활교실과 온라인 북촌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옥생활교실은 올해로 6회를 맞아 ‘신(新)한옥, 상상이상(想像異相)’을 주제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욱 각별한 위로와 안식을 전해주는 한옥 공간과 그 곳에서의 삶을 웹진으로 소개한다. 변화된 생활양식에 맞춰 새롭게 한옥을 활용하고 있는 5인의 한옥생활을 10월 31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1월 7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건축, 역사, 큐레이팅,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함께 북촌의 인문학적 가치와 내일을 살펴보는 온라인 북촌 인문학 강좌 ‘북촌미래유람’을 화상회의 어플 줌(Zoom)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북촌 인문학 강좌 ‘북촌미래유람’은 20명에 한해 수강신청을 받아 4주간 운영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서울한옥포털 공지사항이나 북촌문화센터 공식 사회관계망(SNS)에서 10월 30일(금)부터 5일간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는 한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과 북촌 지역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북촌 등 한옥지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양질의 비대면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북촌인문학_웹전단
▲북촌 인문학 강좌 ‘북촌미래유람’ 웹전단(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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