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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2020 게임정책 세미나'...게임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기초조사와, 게임 자율규제에 대해 탐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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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2020 게임정책 세미나'...게임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기초조사와, 게임 자율규제에 대해 탐구하다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0.11.07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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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오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게임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개최된다.

'2020 게임정책 세미나'는 올해 초 게임위 정책연구소의 출범과 함께 게임 등급분류와 사후관리를 비롯한 정책의 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래 지향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1세션으로는 게임정책 연구기반 마련을 위한 '게임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기초조사' 관련 발표(정의준 건국대 교수)를, 제1세션으로는 '게임 자율규제 현황과 과제'를 주제(성욱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로 등급분류와 사후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박형준 성균관대 교수를 좌장으로 게임정책 개선을 위한 관련 전문가들의 제언과 열띤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뉴노멀의 시대, 게임은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를 선도할 정책 방향설정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이용자의 관점에서 보다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게임위는 행사 당일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웹페이지 주소(url)를 송부할 예정이다.

▲ '2020 게임정책 세미나' 포스터 (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
▲ '2020 게임정책 세미나' 포스터 (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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