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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카약 타고 해양 쓰레기 수거 하는 신개념 환경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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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카약 타고 해양 쓰레기 수거 하는 신개념 환경 정화 활동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0.11.08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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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7∼8일 태안군 일원에서 태안해양문화진흥원 카약 동호회와 함께 연안 정화 활동인 ‘충청남도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를 개최했다.(출처/충청남도)

충남도는 7∼8일 태안군 일원에서 태안해양문화진흥원 카약 동호회와 함께 신개념 연안 정화 활동인 ‘충청남도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태안군 공무원, 태안해양문화진흥원 카약 동호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쓰레기 수거 활동에서 벗어나 레저 등 해양 활동과 연계하는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느린 구보(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나 카약 등 레저·스포츠를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며,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됐다.

7일에는 섬과 해안 절벽·동굴, 해안 등 해식지형에 접안이 용이한 카약을 활용해 연포해수욕장과 부억도 해안의 해양 플라스틱을 수거했으며, 8일에는 달산포 해변 인근에서 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충남도는 7∼8일 태안군 일원에서 태안해양문화진흥원 카약 동호회와 함께 연안 정화 활동인 ‘충청남도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를 개최했다.(출처/충청남도)

도는 앞으로 해양 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거 활동의 확산을 위해 ‘섬 생태탐방과 연계한 연안 정화’ 등 새로운 방식의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은 “장기간 태양광과 해수에 노출된 해양 쓰레기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수거가 쉽지 않은 해식지형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 수거를 위해 새로운 방식의 연안 정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7∼8일 태안군 일원에서 태안해양문화진흥원 카약 동호회와 함께 연안 정화 활동인 ‘충청남도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를 개최했다.(출처/충청남도)
▲충남도는 7∼8일 태안군 일원에서 태안해양문화진흥원 카약 동호회와 함께 연안 정화 활동인 ‘충청남도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를 개최했다.(출처/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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