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7일 대관령에서 10시 30분에
폭염의 계절 여름에 서늘한 숲 속을 맨발로 걷는 행사가 열린다.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치유의 숲 즐기기, 트레일런 등 에코 힐링 이벤트를 진행하는 워크앤런은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대인 대관령 인근에서 오는 7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폭염 탈출 숲속 맨발걷기 행사를 주최한다.
참가자들은 맨발 걷기를 마친 후에 옥수수 백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게 된다. 고랭지 배추 재배 지역인 대관령의 토속적인 맛을 경험하게 될 참가자들은 또한 1.5kg의 옥수수 백김치를 선물로 받는다.
이 행사의 참가 문의는 워크앤 런의 김정희 팀장에게 하면 된다. 참가비 8만원으로 서울-대관령 왕복 교통, 황태 미역국 점심식사, 기념품, 옥수수 백김치 체험, 한방 족욕 등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자차로 오는 경우의 참가비는 6만원이다. 원활하고 쾌적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자는 8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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