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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공극장의 미래를 위한 포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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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공극장의 미래를 위한 포럼 온라인 개최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11.27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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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생태계의 다양성에 기반한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 운영모델 제안 및 현장 의견 청취
[포스터]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 포럼(1)
▲다양한 공공극장의 가능성을 위한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 포럼 포스터(출처/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은 장기적으로 공공극장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포럼 <다양한 공공극장의 가능성을 위하여>를 오는 30일(월)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위원회 준비단(이하 준비단)’이 주최했다. 지난 4월에 구성된 준비단은 2022년에 개관 예정인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청사 공공극장과 기존에 운영해온 삼일로창고극장 등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담을 수 있는 공공극장의 운영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회의와 집단심층면접, 콜로키엄을 가져왔다.

포럼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준비단의 활동 경과와 토론의 주요 내용을 상세하게 공유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운영 공공극장이 가져야 할 미션과 비전, 전문성 확보방안, 운영모델,  예술가 참여구조 등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

1부(오후 2시~3시)에서는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위한 공공극장’에 대해 논의한다. 우연 서울문화재단 극장운영실장의 사회로 공공극장위원회 준비단 추진 배경 및 경과(김진이 독립 프로듀서), 예술생태계의 다양성(박지선 독립 프로듀서), 예술인 FGI 결과 공유(김서령 독립 프로듀서·서울문화재단 예술청 운영준비단 기획단장), 다양성 기반 공공극장 운영 모델(이승훈 메타기획컨설팅 대표)을 발제한다.

2부(오후 3시~4시 30분)에서는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 운영 제언’에 대해 말한다. 최윤우 한국소극장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 운영모델 제안(이양구 극작가·연출가), 종합토론(홍은지 신촌문화발전소 소장, 이리 배우, 남하나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연임 웹진 ‘춤:in’ 편집장, 정세영 공연예술가)이 이어진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팍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공공극장 운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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