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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미술관 어린이 전시 '와당탕퉁탕'...온라인 겨울방학 프로그램 영상과 키트 2021년 2월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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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미술관 어린이 전시 '와당탕퉁탕'...온라인 겨울방학 프로그램 영상과 키트 2021년 2월 배포 예정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12.12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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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어린이 전시《와당탕퉁탕》 어린이갤러리 1 전시 전경 (사진/ 김상태)

서울시립미술관은 2020년 하반기 어린이 전시《와당탕퉁탕》을 2020년 12월 12일(토)부터 2021년 9월 9일(목)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서울미술관은 현대미술가의 작품세계가 그 자체로 높은 배움의 가치를 지닌다는 믿음 하에 미술계의 중견 작가들을 초청해 어린이 전시를 전개해왔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 전시의 열다섯 번째 참여 작가인 Sasa[44]는 예술가이자 널리 알려진 수집가로, 희귀한 물건을 비롯한 평범한 일상에서 모은 기록과 수집물을 기반으로 작업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차 보고서 2006~2019>와 신작 <산 365> 등을 선보이는데, 이 작업을 통해 작가의 일상적인 활동이 사회적으로 관계 맺는 다차원적인 측면을 살펴볼 수 있다.

기본적인 식생활, 사회적 관계, 업무, 문화생활, 쇼핑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일상을 재료 삼아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을 전개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상시 체험공간인 어린이 갤러리 2에서는 애니메이션 <Sasa[44]의 와당탕퉁탕>을 상영한다. 애니메이션은 작가의 하루가 작품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일상에서의 수집과 기록이 어떻게 작가의 삶의 기록으로 남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아울러 2021년 2월 배포 예정인 온라인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SNS에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 설명과 함께 전시의 주요 키워드가 연계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과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은 “매일 똑같이 반복된다고 치부될 수 있는 하루하루를 예술 창작의 원천으로 삼는 작가의 창조적인 사고 과정은 관객으로 하여금 일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환기시킨다.”며, “작가의 ‘수집’ 행위가 어떻게 역사가 되고 일상의 기록이 모여 통계를 이루는지 살펴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미술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잠정 휴관 중이며,《와당탕퉁탕》전시는 재개관 시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관람 일정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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