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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상어가족 표절소송.... 양측의 음원 파일과 악보를 비교해 저작권 침해 여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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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상어가족 표절소송.... 양측의 음원 파일과 악보를 비교해 저작권 침해 여부 진행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07.09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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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족 유튜브 캡처영상
상어가족 유튜브 캡처영상


 서울중앙지법 민사208단독 안성준 부장판사는 9일 미국작곡가 조나단 로버트 라이트(예명 조니 온리)가 삼성 출판사 자회사인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낸 소송의 1회 변론기일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재판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감정인을 지정한 뒤 다음 기일을 열고 양측의 음원 파일과 악보를 비교해 저작권 침해 여부 확인 후 판단하기로 했다.
 
안 판사는 "채보된 악보로 감정기일을 진행한 뒤 저작권 침해가 인정된다면 그 뒤에 사실 조회나 금액 관련한 부분을 정하겠다"고 전했다.
 
감정기일에서는 양측 음원의 가락·리듬·화성 3가지 요소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유사한지 여부가 침해기준이 될 것이다.
 
조니 온리 측은 '상어 가족'이 자신이 구전동요에 고유한 특성을 부여해 2011년 리메이크한 2차저작물 '베이비 샤크'를 표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스마트스터디 측은 조니 온리의 '베이비 샤크'가 아닌 북미에서 오랫동안 구전돼온 동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해당 동요는 '작자 미상' 혹은 '저작권 기간이 만료된 저작물'로서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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