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7-18 21:36 (목)
‘DDP디자인페어’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
상태바
‘DDP디자인페어’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07.10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DP디자인페어 (출처/서울디자인재단)

‘DDP디자인페어’는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연결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동대문, 을지로 지역의 공구, 조명, 미싱, 조각, 조명, 타일 등 도심 제조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DDP디자인페어 소상공인X디자이너 만남의 장’이 지난 5일(금) 오후 7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협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개막식에는 총 200여 명의 소상공인, 디자이너가 참석하여 DDP디자인페어의 시작을 함께했다. 안장원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 이우복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도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만남의 장’은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매칭을 위한 행사로, 관심 있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는 원하는 파트너와의 매칭이 가능하다.
먼저, 행사장에 들어서는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은 상담 전문 요원과 함께 협력 파트너를 찾아 나선다. 전시장에서 자신의 제품을 뽐내는 디자이너 또는 소상공인과 사전예약 후 1대1로 상담할 수 있으며, 전문 요원과의 상담을 통해 파트너를 추천받을 수 있다.
8일까지 약 150여 명의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프로젝트 참여를 신청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ddpdesignfair.or.kr)에서 14일(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난 5일(금) 개막식을 통해 시작을 알린 DDP디자인페어는 14일(일)까지 전시, 상담, 강연 등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협력 파트너를 찾는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전시는 물론, 콜라보레이션을 꿈꾸는 이들에게 선 사례를 제공하고자 우수 협력 제품도 전시된다.
지난 4일(목), 5일(금)에는 서울산업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지원 사업 소개와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9일(화) 오후 2시에는 고객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가구로 유명한 박길종 길종상가 대표가 디자이너가 바라본 을지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사장 내에는 청년 창업가, 디자인 관계기관 등이 자유롭게 소모임과 간담회를 열 수 있는 별도의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희망자는 이메일(contact@ddpdesignfair.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하여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 이사장이자 을지로에서 30년간 조명회사에 종사해온 이우복 모던라이팅 대표는 “디자인에 대한 소상공인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협업을 통해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이 을지로를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매칭과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0팀은 8월부터 4개월간 제품 개발에 매진해, 12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DDP디자인페어’에서 최종 결과물을 공개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코디네이팅과 제품 개발비 일부를 지원하며, 오세환 가구 디자이너가 총괄 큐레이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구, 조명, 미싱, 조각, 조명, 타일 등 동대문과 을지로 지역의 도심 제조 산업과 디자인이 결합한 우수한 제품이 개발되어 지역사회가 재도약하고 도시 경쟁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전했다.

▲DDP디자인페어 (출처/서울디자인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