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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됐던 제41회 청룡영화상,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2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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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됐던 제41회 청룡영화상,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2월 9일 개최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1.01.20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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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청룡영화상 공식 포스터(출처/
▲ 제41회 청룡영화상 공식 포스터(출처/제41회 청룡영화상 사무국)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2월 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11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해 영화인들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잠정 연기됐다.

지난해 발표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주연·조연·신인상, 감독상 등 후보자(작)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이처럼 힘든 시기를 거치며 훌륭한 작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영화인들에게 투명한 진행과 엄격한 심사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객들의 직접 참여 대신 랜선 참여를 통해 관객들과 영화인들이 함께하는 영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극한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영화들로 관객들을 찾아가며,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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