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컬처만평] 2021년05월15일

2021-05-15     김영길 화백

스승의 날은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은사의 날’을 정하고 사은행사를 연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하여 각급학교 및 교직단체가 행사를  행해왔다.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학생들은 옛 은사와 스승을 모시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며,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