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POP UP-찾아가는 공연’ 아임버스커...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만나는 문화예술콘텐츠

2022-05-03     백석원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로 시민을 만나는 문화예술콘텐츠 ‘아임버스커(I’M BUSKER)‘사업의 일환인 ‘POP UP-찾아가는 공연’의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POP UP-찾아가는 공연’은 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문화소외계층, 공동주택, 주민자치커뮤니티 등 마을공동체 뿐 아니라 용인시 축제와 행사 등 시민이 원하는 장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는 맞춤형 찾아가는 공연이다.

‘거리가 공연장이 되는 순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4~5월 용인시 곳곳에서 ‘ON LIVE-정규 거리 공연’과 함께 'POP UP-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로 시민의 일상 속 깊숙이 다가갈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최인경 담당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용인시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문화 수혜자를 확대하여 문화도시 용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POP UP-찾아가는 공연’은 오는 오는 1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공연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