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 21人 보령머드축제장 팸투어 시작했다...

총 1400만 명 구독자 규모 전 세계로 축제 및 인근 선샤인랜드 등 홍보될 예정

2019-07-24     조윤희 기자

 

 글로벌 육성축제인 보령머드축제(7.19~28)에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모인다. 한국관광공사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의 일정으로 세계 11개국 21명의 해외 유명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초청, 보령머드축제 팸투어를 시작했다. 인플루언서들은 해외여행 및 미용 트렌드에 영향력이 많고 구독자수가 10만 명 이상인 소셜미디어 운영자 중 공사 해외지사 추천 및 본사 선정 과정을 통해 구성된 인원으로, 2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티나 용을 포함, 총 구독자 규모는 1,400만 명에 이른다.

이번 참가인원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머드몹신&난장(음악/머드물대포 등), 머드런(Mud run), 머드미용 등을 취재하고, 개화예술공원의 오석(烏石) 공예와 꽃/허브카페, 미친서각(美親書刻) 마을 서각공예,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인근 논산 선샤인랜드 및 부여 숙박시설 등을 답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