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총축제" 열리다!!

2019-05-29     백석원
▲테미오래

 

대전시는 플플마켓(플라타너스 플리마켓)과 ‘Arts Festival’을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테미오래(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서 4월 6일 개관 이후 열리는 야외 행사로 ‘물총놀이’행사 등 계속되는 무더위에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체험, 먹거리, 꼬마사장부스 및 문화공연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3월 테미오래 관람객은 3만 명 이상 방문했으며, 일평균 1,200명이 방문하는 등 테미오래의 방문객 수가 계속 늘고 있다.

대전의 청년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테미오래 플플마켓’을 원도심의 대표적 랜드마크로‘원도심 들썩 들썩’시민공연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5월 테미오래 주차장 부지 매입(910㎡)으로 도지사공관 실외공간에‘하늘수영장’및‘하늘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활용방안은 시민, 전문가와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