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유 문화 체험「공유의 날」행사

서울시는 공유 문화 확산 및 국내 공유 경제를 이끄는 기업‧단체 홍보를 위해 오는 6월 2일(일) 서울광장 동편에서 ‘2019년 공유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공유 문화 확산 및 국내 공유 경제를 이끄는 기업‧단체 홍보를 위해 오는 6월 2일(일) 서울광장 동편에서 ‘2019 공유의 날’은 ‘시민이 주인이 되고 공유가 일상이 되는’ 행사를 주제로 선정하고 ①시민 체험 프로그램 ②공유 포럼 ③공유기업 탐방 프로그램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2019년 공유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대 행사로 뉴욕 등 공유도시 연합에 소속된 15개 도시 공유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존이 운영된다.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사하는 푸드트럭, 캠핑의자와 해먹에서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2012년 공유도시 서울을 선포하고 공공자전거, 나눔카, 거주자우선 주차장 공유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외 공유기업 선정 및 지원 등을 통해 공유 경제 및 공유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19 공유의 날’ 행사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신청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 참고하거나 전화(02-2133-63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