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컬처만평] 2020년01월06일

유상철 축구 감독 암 진단 받고 건강 회복위해 치료에 집중

2020-01-06     김영길 화백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지난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그리고 유상철 감독은 자신의 투병 생활로 인해 팀에 피해를 주지 않길 원한다면서 사의를 표했다. 게다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치료에 집중하고 명예 감독으로 구단과의 연을 잇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