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서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 4’ 개봉 첫 주에 예매 순위 1위

2019-06-19     조윤희 기자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토이 스토리 4가 예매율 27.9%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토이 스토리 4는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한 오랜 장난감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은 예매율 25.7%로 2위를 차지했다. <기생충>은 예매율 18.1%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은 개봉 4주차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60만 관객을 돌파한바 있다. 2위를 차지한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의 <기생충>은 누적 관객 855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하며 개봉 첫 주에 예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정치 액션 드라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예매율 16.4%로 4위를 차지했고 ‘처키’를 부활시킨 리부트 호러 <사탄의 인형>는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예매율 1.4%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