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컬처만평] 2020년04월13일

2020-04-13     김영길 화백

연동형 비례제도가 처음 도입된 이번 선거에는 비례의석만 노린 신생 정당을 포함해 무려 35개 정당이 참여하면서 투표용지 길이가 48.1㎝로 늘어났고, 정당 이름도 비슷한 게 너무 많아 유권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정당을 찾아 투표하는데 혼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