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필명의 사자구] 肝肠寸断 = 가슴이 토막토막 찢어지는 듯이 아프다.

肝肠寸断(gān cháng cùn duàn) 가슴이 토막토막 찢어지는 듯이 아프다. 애간장을 저미다. 몹시 비통하다.

2020-07-14     왕필명 칼럼니스트

生离死别(shēng lí sǐ bié) 
생이별과 사별; 
다시 만나기 어려운 이별. 
영원한 이별.

【解释】:
肝肠一寸寸断开。比喻伤心到极点。
【出自】:
《战国策·燕策三》:
“吾要且死,子肠亦且寸绝。”
《敦煌变文集·汉将王陵变文》:
“应是楚将闻去;可不肝肠寸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