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울산박물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기념해 영화 ‘버터플라이’ 상영한다.

2020-07-26     백석원 기자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자연과 정원을 소재로 제작 된 영화 ‘버터플라이’를 2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후 1시부터 선착순 8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버터플라이’는 나비를 수집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운 장면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로 주인공 ‘줄리앙’이 나비를 수집하기 위한 여행을 하던 도중 자신의 차에 몰래 탄 어린소녀 ‘엘자’를 만나 여행하게 되고, ‘엘자’의 집에서는 실종신고를 하게 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