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춘마이크' 인디 밴드, 창작 국악 등 청춘 예술가가 준비한 온라인 공연

2020-07-29     백석원 기자
빛나는

충북문화재단은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 청춘 예술가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청춘마이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최종 37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최대 5회 공연 중 2회는 비대면 공연을 진행한다. 이에 팀별 개성이 담긴 공연 영상을 문화가 있는 날인 7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토요일마다 충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은 청춘들의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영상이 7월 29일과 8월 1일 영상을 시작으로  매주 4~10개씩 제공될 계획이다.

빠른 템포의 정열적인 특색이 있는 라틴팝과 인디 밴드, 창작 국악 등 충북의 청춘 예술가가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방송될 준비를 끝마쳤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제 8월과 9월 매주 수요일, 토요일 마다 충북문화재단 유튜브 계정을 통해 특색 있는 청춘 예술가들의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라며, “영상으로 송출되는 <청춘마이크> 공연을 통해 많은 분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새로운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