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2 - Opera (바로크 음악 2 - 오페라)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7-27 12:36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2 - Opera (바로크 음악 2 - 오페라) 이 음악 칼럼의 독자 여러분은 대개 음악의 한 장르 의 뜻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된다. 이는 ‘음악으로 하는 연극’ 혹은 ‘가극(歌劇)’의 종합예술이다. 그러나 한 가지 더 기억할 것은 1650년경에 정착된 ‘opera’라는 이 용어는 이태리어로 "opera in musica - work in music"로 여기서 ‘work’는 ‘음악작품’이며 직역하면 ‘음악 안에 작품’이다. 또한 opera는 ‘opus-작품번호’의 복수(plural)형으로 즉, 여러 소품이 모여서 하나의 큰 작품을 이루어 오페라의 명칭이 만들어졌다. 무대 [김용건의 음악 영어 칼럼] An Introduction to Baroque Music (바로크 음악 소개)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6-29 12:40 [김용건의 음악 영어 칼럼] An Introduction to Baroque Music (바로크 음악 소개) 지난 칼럼까지 긴 음악의 흐름, 기원후 1600여년 정도의 음악 내용인 교회음악(sacred music)과 세속음악(secular music), 성악(vocal music)과 기악(instrumental music), 그리고 음악구성의 조직(texture)인, 단성음악(monophony)과 다성음악(polyphony)을 소개했다. 서양음악 발달의 획기적인 출발점인 9세기경의 과 의 출현에서부터, 14세기경에 이르러서는 몇몇 작곡가의 이름과 다성부 작품들이 나타난다. 그 후 200여 년이 지난 르네상스, 16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