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41] Music of Romantic Era 6 - Absolute Music (낭만주의 시대 6 - 순수음악 )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04-19 09:55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41] Music of Romantic Era 6 - Absolute Music (낭만주의 시대 6 - 순수음악 ) 낭만시대의 순수음악(Absolute Music)은 성악이나 표제적인(programatic)장르의 기악음악(instrumental music)보다는 훨씬 중요성이 덜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 순수음악 작품을 통해 얻는 하나하나의 감동은 고전시대 이 분야의 것보다 더 심오하고 깊게 다가옴을 느낄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이 시대의 작곡가들의 주관적인(subjective) 감성 표현(emotional expression)이 보다 세밀하게 잘 드러나 있으며, 악기의 발달로 인하여 다양한 음색(tone color)과 풍부한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39] Music of Romantic Era 4 - Programme Music (낭만주의 시대 4 - 표제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03-22 09:26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39] Music of Romantic Era 4 - Programme Music (낭만주의 시대 4 - 표제음악) 음악작품에는 제목(title)을 가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제목은 때로 특정한 작품의 성격에 구체적 이미지와 이야기를 묘사해 주지만 음악의 특징 중에 하나인 추상성(abstraction)을 제거하는 단점도 있다. 모든 기악 음악들을 엄격하게 2종류로 나눈다면 ‘sonata, symphony, concerto’와 같은 순수음악(absolute music)과 ‘incidental music, tone poem’와 같은 표제음악(programme music)이다.오늘 칼럼은 낭만주의 음악의 중요 내용인 제목을 가진 program mu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