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Interval 2 - 음정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0-04-07 10:26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Interval 2 - 음정 요즈음 성인들이 주로 즐기는 대중음악 트로트(trot)의 잔치-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을 보면 한국인들이 얼마나 음악을 즐기고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음악에 눈뜨기 시작하는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음악이론(music theory)은 싫어한다. 그것도 기초이론(rudiment of music) 중에서 지금 다루는 이 음정-interval을 다루게 되면 거의 다 싫어하게 되고, 그때부터 음악이론은 골치 아픈 것이라는 trauma가 작동한다. 필자도 중학교 시절에 그러했는데 왜 이런 것들을 배워야 하는지, 이것을 배워 무엇에 사용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Interval - 음정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0-03-24 09:55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Interval - 음정 한국 음악인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류를 범하며 사용하는 음악 용어(musical term)가 있는데, 그것 중에 하나가 오늘 다루고자 하는 ‘음정-interval’이다. 한국어로 ‘음정(音程)’이란 단어는, 국어사전을 아무리 찾아봐도 ‘특정한 두 음(sound, pitch) 간의 거리’라는 표현밖에 없다.물론 영어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이 단어를 사용할 때 보통 조율(tuning)이나 연주(performance)에 있어서 ‘음정이 안 맞는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데, 이는 한 음에 대해 ‘두 음 사이의 거리가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