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쉽게 배우는 컬처바이블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컬처TV] 푸대접 받고 있는 전통한지, 일본하고 중국은 유네스코 등재됬는데 우리만 안됐다고? 컬처TV백지연 기자 | 2020-05-08 12:29 [컬처TV] 푸대접 받고 있는 전통한지, 일본하고 중국은 유네스코 등재됬는데 우리만 안됐다고? 우리의 전통한지는 보존력이 매우 뛰어나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질기며 내구성이 좋고 통기성이 좋은 점도 다른 종이에 비해 우수한 점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때 변형된 한지 제조방식때문에 일본의 화지와 차별성이 없다는 이유로 한국의 한지만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하지 못하고 일본의 화지는 2014년에 중국의 선지는 2009년에 등재됐다.일제강점기 때 점차 소멸된 우리의 전통한지 제조 방식을 고문헌이나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적 사료의 고증을 통해 재현해야 진정한 우리의 전통한지를 만들수 있다. 현재 만들고 있 [문화를 쉽게 배우는 컬처바이블] 베토벤 탄생 250주년,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만났다. 컬처TV백지연 기자 | 2020-04-23 13:16 [문화를 쉽게 배우는 컬처바이블] 베토벤 탄생 250주년,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만났다. [문화를 쉽게 배우는 컬처바이블]컬처타임즈는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조명하고 두 사람이 만난 일화를 소개하는 음악 콘텐츠를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기획하고 제작했다. 고전시대 대표적인 음악가인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동 시대에 왕성하게 활동했다.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에서 베토벤은 독일에서 주로 활동했는데,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1787년 오스트리아에서 만난적이 있다. 독일의 음악학자이며 모차르트의 전기작가인 오토얀으로 전해지는 바로는 천재 모차르트에 대해 궁금한 베토벤은 모차르트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