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0일은 춘분으로 경칩과 청명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이 절기를 전후 농가에서는 담을 고치고 들나물을 캐 먹으며 봄보리를 갈고 춘경(春耕)을 한다. 조상들은 춘분에 가족이 모여서 아이들은 작게 어른들은 크게 빚어 자신의 나이만큼 송편과 비슷한 '나이떡'을 먹기도 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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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은 춘분으로 경칩과 청명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이 절기를 전후 농가에서는 담을 고치고 들나물을 캐 먹으며 봄보리를 갈고 춘경(春耕)을 한다. 조상들은 춘분에 가족이 모여서 아이들은 작게 어른들은 크게 빚어 자신의 나이만큼 송편과 비슷한 '나이떡'을 먹기도 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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