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로 올해는 26일이다.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정부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기념식과 관련 행사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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