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공모한 '국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를 주제로 진행한 "2019년 공공디자인 시민공모" 수상작을 총 54점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100회 전국체전 개최와 함께 추진하는 ‘문화체전’ 및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과 연계한 공모로 진행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서울시청에서 10월 4일 개최 예정이다. 그리고 종합운동장에서 10월 3일(목) ~ 10월 11일(목)까지 전시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에도 수상작을 실물로 제작하여 서울 시민이 직접 앉아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수상작에 대한 작품집을 제작하여 시민이 함께하는 서울시의 공공디자인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아이디어 제안을 수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서울의 창의적 도시공간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에도 수상작을 실물로 제작하여 서울 시민이 직접 앉아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수상작에 대한 작품집을 제작하여 시민이 함께하는 서울시의 공공디자인 성과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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