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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관광객들에게 영화제 소개하는 페스티벌 맵 제작...평창 지역의 자연과 특색 살린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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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관광객들에게 영화제 소개하는 페스티벌 맵 제작...평창 지역의 자연과 특색 살린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1.06.04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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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파트너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및 '2021피프워크ON' 진행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영화제 페스티벌 맵 'PIPFF에 가고 싶을지도'를 제작해, 전국 독립 영화관 및 서점 등에 배포했다.

페스티벌 맵에는 올해 영화제 개요 및 주요 프로그램 소개와 영화제 주 행사 공간, 상영관 위치, 대관령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로컬 파트너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이는 일러스트레이터 원새록 작가가 디자인을 맡아 영화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보라, 노랑, 검정, 흰색의 4가지 컬러로 영화제 주 행사 공간인 대관령 횡계 지역 지도를 감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맵에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의 '로컬 파트너'를 소개하고 있다.

이는 대관령면 음식점, 카페, 편의시설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영화제 기간 동안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영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종합안내소 등에서 스탬프북을 배부할 예정이며, 로컬 파트너는 페스티벌 맵을 비롯해 메인 카탈로그, 영화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영화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평창의 청정한 자연을 거닐며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인 '2021피프워크ON' 산책 이벤트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리며, 총 26개국에서 온 7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이는 대관령면 횡계리 곳곳의 문화 공간들을 활용한 이색 대안 상영관들을 마련하며, 평창 지역의 자연과 특색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제작한 페스티벌 맵 'PIPFF에 가고싶을지도'(제공/평창국제평화영화제)
▲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제작한 페스티벌 맵 'PIPFF에 가고싶을지도'(제공/평창국제평화영화제)
▲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제작한 페스티벌 맵 'PIPFF에 가고싶을지도'(제공/평창국제평화영화제)
▲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제작한 페스티벌 맵 'PIPFF에 가고싶을지도'(제공/평창국제평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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