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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다른 민족의 음악이 어우러진 국악과 미얀마 소녀 완이화의 개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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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다른 민족의 음악이 어우러진 국악과 미얀마 소녀 완이화의 개막 공연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1.06.14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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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개막 공연을 하는 (좌측부터) 김준수, 두번째달, 완이화(출처/평창국제평화영화제 사무국)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6월 17일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열리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에서 국악인 김준수와 밴드 두번째달, 미얀마 소녀 완이화가 공연한다고 밝혔다.

개막 무대는 김준수와 두번째달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2013년부터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 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로 현재 국악계의 젊은 소리꾼으로 알려져 있다.

함께 공연하는 밴드 두번째달은 국내 최초 에스닉 퓨전 음악을 선보인 월드뮤직 밴드로, 여러 나라의 민속 음악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 새로운 감성으로 음악적 상상력을 구현해내는 뮤지션이다.

‘미얀마의 봄’을 노래하는 소녀 완이화도 함께한다. 2016년에 내전 중인 미얀마에서 우리나라로 온 카렌족 난민 출신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행사와 4.3제주기념전야제행사, 2021경기평화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평화를 노래하고 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방은진 집행위원장은 “지난 1, 2회 개막 공연을 통해 남과 북의 만남을 통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면, 올해 공연의 테마는 공존”이라며 “서로 다른 민족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함께 공존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은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개막식 한 시간 전부터 평화로드 입장이 진행된다. 올해도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은 우천 시를 대비, 가설 텐트를 설치한다. 개막식을 비롯한 영화제의 모든 상영은 거리두기를 반영한 제한된 좌석이 준비되며, 정부와 지자체 및 질병관리본부 방역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된다.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리며, 총 26개국에서 온 7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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