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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물들 사이에서 풀 내음을 맡으며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2021 안산 해설이 있는 정원음악회', 오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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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물들 사이에서 풀 내음을 맡으며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2021 안산 해설이 있는 정원음악회', 오는 24일 개최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1.06.15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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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안산 해설이 있는 정원음악회'가 오는 24일 안산 유니스의 정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식물들 사이에서 풀 내음을 맡으며 유익한 강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내 카페 정원에서 개최했던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달은 식물박물관&카페 '유니스의 정원'에서 유니스의 정원 학예팀장의 플랜테리어 강의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 음악회를 찾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플랜테리어에 대해 배워보고, 선착순 20명에 한해 플랜테리어 키트도 받아 갈 수 있다.

강의 후엔 카일 콰르텟과 안산시립합창단의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카일 콰르텟은 클래식의 정형화된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청중에게 익숙한 곡도 함께 연주하여 관객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전국 최고의 합창단이라는 명성 아래 대통령 취임식 등 국가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안산시립합창단 역시 오페라곡와 영화OST 등을 노래하며 시민들과 여름 정원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써 나눌 계획이다.

이는 오는 9월과 10월에도 안산 내 정원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정원음악회'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정원음악회'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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