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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기획전시 “빛이 들어올 때”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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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기획전시 “빛이 들어올 때” 展 개최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1.07.2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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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술기획사업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기획전시 “빛이 들어올 때” 展 포스터(출처/안산문화재단)

(재)안산문화재단은 2021년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경기예술기획사업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이하 동고동락) 기획전시 “빛이 들어올 때” 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고동락은 안산의 청년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동고동락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전시회는 청년작가들의 창작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예술계 진입을 시도하는 신진 시각 예술가들을 위한 보호와 지지를 기반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작가 12인의 회화, 사진, 조각, 도예 등 총 104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작가의 기억 속 남아있는 장소, 풍경, 시간을 재구성한 작품부터 인간의 표정과 감정이 시각화되는 현상을 표현한 작품까지, 다양한 주제와 작업방식으로 청춘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안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이 ‘청년기획단’이 되어 재단과 함께 공동기획해 의미가 더 깊다.

하혜진 사업 담당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작가들의 열정과 젊음이 가득 담긴 창작작품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그들이 문화예술적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고 8월 3일(화)부터 별도의 예약 없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을 통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동시 관람 인원수는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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