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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 15개국 26편 최종 선정...실력파 감독과 프로듀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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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 15개국 26편 최종 선정...실력파 감독과 프로듀서의 귀환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1.08.09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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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로고(출처/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사무국은 아시아 최대 투자·공동제작 마켓인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이하 APM 2021)이 26편의 공식 프로젝트 선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역대 최다 429편 접수, 15개국 26편 최종 선정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총 429편이 접수된 APM 2021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주목해온 재능 있는 감독들과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출신 감독 및 프로듀서의 프로젝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촉망받는 여성 감독들의 프로젝트 또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영화 <유코의 평형추>의 하루모토 유지로 감독을 비롯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의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감독, APM 2017 선정작이자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아저씨x아저씨>의 레이 영 감독과 마이클 워너 프로듀서 듀오의 귀환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성 영화인들의 활약도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데뷔작 <거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밀라 안디니 감독의 신작 <그 때, 지금>과 AFA 2018 출신으로 인권, 여성, 정치 등 사회 문제를 꾸준히 다뤄온 시그리드 안드레아 베르나르도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해피 엔딩>도 선정돼 이들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영화인들에게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과 KNN관객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 <벌새>의 조수아 프로듀서와 네팔계 미국인인 나니 사라 워커 감독의 협업 프로젝트, 그리고 베트남 첫 여성 촬영감독이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바람의 비밀>에 참여했던 응우옌 판 린 단의 연출 데뷔작, 마지막으로 제52회 카를로비바리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체코 출신 마리암 해치바니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네네>도 포함됐다.

김성수, 김희정, 윤재호, 김보라, 이충현, 이환, 이종언, 임선애 등 주목받는 한국 감독들의 신작 프로젝트 대거 선정

올해 한국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는 총 8편이다. 김성수 감독의 <크리스마스 캐럴>, 김희정 감독의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윤재호 감독의 <아버지의 비밀>, 김보라 감독의 <스펙트럼>, 이충현 감독의 <환청>, 이환 감독의 <영동시장>, 이종언 감독의 <부활송>, 임선애 감독의 <세기말의 사랑>이 그 주인공이다. 대다수가 부산국제영화제 선정 및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감독의 프로젝트인 것은 물론 개성 넘치는 연출로 국내외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어 아시아 영화 관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한편, APM 2021은 오는 10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사흘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해외 프로젝트 감독 및 프로듀서와 제작·투자·배급사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하되 국내 참가자에 한하여 오프라인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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