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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티카니발... 한국, 중국, 일본의 ‘차(茶)문화’를 비교 체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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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티카니발... 한국, 중국, 일본의 ‘차(茶)문화’를 비교 체험, 전시한다.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1.08.19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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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동아시아 문화도시 티카니발 순천문화재단과 한국차위원회 업무협약식 (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부터 시작된 '동아시아 문화도시'사업으로 2021년 대한민국 순천시를 지정하여 각종 문화행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2021 동아시아 문화도시 티카니발 한중일 차문화 교류대회는 순천문화재단과 한국차위원회가 협약을 맺은 이후 공동주관하여 한국, 중국, 일본의 공통 문화코드인 ‘차(茶)문화’를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의 비교 체험, 전시하는 사업을 마련했다.

티카니발은 2021년 8월 20일 금요일부터 8월 28일 토요일까지 9일간 동아시아 문화도시 주간에 순천시 주최 ‘한중일 미래융합페스티벌’행사와 함께 ‘동아시아 문화도시 티카니발'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순천만에 한중일 3국의 전통 다실이 그대로 재현됐다. 일본 오모토센케의 전통 일본다도 시연과, 중국의 다예인 공부차, 한국의 선비들의 차례법을 살펴볼 수 있다. 중국다실에서는 금석재단 소유의 골동 자사호를 관람할 수 있다.

<나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비 이 마사코입니다> 에서는 일본 황후 후보였으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비로 살면서 남편 영친왕이 승하한 뒤로도 한국에 남아 장애인을 돕는 사업을 하며 창덕궁에서 돌아가신 이방자 여사의 다완과 서예, 그림, 간찰 편지 등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본 행사를 총괄 감독하는 한국차위원회의 윌리엄리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인 만큼 기존의 흔한 차 행사와는 다른 글로벌 스탠다드에 어울리는 행사를 준비하여, 코로나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는 차 이야기를 전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시관람은 코로나19 방역에 대비하여 공간대비 인원 제한(시간당 1회 40명)을 두고 진행될 예정으로 네이버 사전예약(‘한중일 미래융합’ 검색)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인류가 코로나 치유의 염원을 담긴 작품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사진들을 이후 세대들에게 증표로서 남겨주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매년 한중일 대표 도시를 선정하여 각국 공식행사 및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한중일 공동발표에 따라 한국 순천시, 중국 소흥시·둔황시, 일본 기타큐슈시 3개국 4개 도시를 공식적으로 대내외에 선포하고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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