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18 13:17 (목)

본문영역

김해문화재단,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상태바
김해문화재단,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1.09.09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문화재단 희망 선결제 캠페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 참여 중인 김해문화재단 손경년 대표이사(왼쪽)
(출처/김해문화재단)

(재)김해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선결제 캠페인이란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비자 운동이다. 재단은 김해도시개발공사 김홍립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8월부터 부서별로 인근 소상공인 업소에 방문하여 선결제하는 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재단은 다음 주자로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의 남택주 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김해문화재단은 ‘문화와 예술로 김해의 일상을 풍요롭게’라는 미션 아래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분야의 총 10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증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