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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수 있는 현대미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는 '먼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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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수 있는 현대미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는 '먼길 이야기'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1.10.05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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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반기 어린이전시 《먼길 이야기》 전시전경,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21. (사진/ 양이언)

서울시립미술관은 2021 하반기 어린이전시《먼길 이야기》를 2021년 10월 5일(화)부터 2022년 6월 19일(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1, 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길 이야기》는 국내외로 활동하는 한국대표 중견작가 이수경(b.1963)을 초대하여, 어렵고 난해할 수 있는 현대미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시각 이미지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길 이야기》는 현대미술가인 이수경이 1997년에 딸아이를 위해 직접 지은 동화로 주인공인 ‘먼길’이라는 소녀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가치관을 이해하고 상상하며 열린 마음으로 변화하는 이야기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 동시에 ‘꿈’ 이야기 구조를 통하여 오늘날 디지털 세계로 이어지고 있는 복수 정체성 및 다중 세계관을 은유함으로써 주체로서 자아와 성장 경험을 이야기 한다.

어린이 갤러리 1에서는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녀들이 조각과 AR로 변화되어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갤러리 2에서는 이수경 작가의 <매일 드로잉>에서 참조한 다양한 동식물 및 사물들을 디지털로 재현하여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함께 드로잉을 구성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우리 미술관의 2021년 전시 의제인 동시대 미술의 ‘트랜스미디어’적 특성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는 이수경 작가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다.”면서 “매체에 따라 변화하며 연결과 확장이 자유로운 트랜스미디어는 전통과 현대, 이질적인 문화 간을 넘나들며 작업하는 이수경 작가가 미술을 통해 일관되게 추구해온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는 전시 기간 중 전시 트레일러 및 전시 전경 등을 담은 온라인 전시 영상을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도슨팅 앱 및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온라인으로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한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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