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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2021 송년공연 무형유산 미래 연희자들과 함께 하는 흥겨운 잔치 '무형유산 미래스타 울트라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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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2021 송년공연 무형유산 미래 연희자들과 함께 하는 흥겨운 잔치 '무형유산 미래스타 울트라캡쇼'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1.12.09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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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국립무형유산원 송년공연「무형유산 미래스타 울트라캡쇼」포스터(출처/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4시 전주시에 위치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2021 국립무형유산원 송년공연「무형유산 미래스타 울트라캡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송년공연은 개원 이래 매년 만석을 채우는 흥행 공연으로 올해도 사전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송년공연은 전통 음악‧무용‧연희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 전승자들이 전통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한 창작 무형유산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네이버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2021 송년공연은 매력 있는 목소리와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소리꾼 신승태, 이미리가 사회를 맡고, 출연자로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대중문화 컨텐츠를 개발하는 ‘이끌림연희창작소’, 파격적인 연주로 거문고를 재해석하는 실력파 연주자 ‘박다울’, 안무가 김재덕을 주축으로 눈에 보이는 음악, 귀에 들리는 무용을 선보이는 ‘모던테이블’, 탈바꿈놀이를 창작한 탈바꿈연희꾼 ‘구본진’, 판소리 전공의 싱어송라이터 서도를 중심으로 ‘조선팝’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서도밴드’ 등 실력 있는 젊은 전승자들과 공연팀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의 문을 여는 ‘이끌림연희창작소’의 <문엽쇼>에서는 수상한 광대들의 수상한 소리와 몸짓으로 관객의 시선을 끈다. 문굿과 길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희와 캐릭터를 부여한 전통 장단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두 번째 무대에서 ‘박다울’은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해 거문고의 다양한 소리를 겹겹이 쌓아 올려 만든 <거문장난감>을 연주하며, 풍성한 선율과 다채로운 박자감으로 관객의 흥을 유도하고 공연의 몰입감을 높인다.

세 번째로 ‘모던테이블’은 한국의 전통 소재인 품바를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다크니스 품바>를 선보인다. 남성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동작에 소리꾼과 기타, 베이스, 드럼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암흑 속을 이기며 춤추고 노래한다.

네 번째로는 버나와 죽방울이라는 전통소재를 활용한 ‘이끌림연희창작소’의 <선반쇼>가 이어지며, ‘구본진’의 <탈바꿈놀이>를 함께 볼 수 있다. <탈바꿈놀이>는 우리나라 전통 탈춤과 중국 변검을 접목시켜 고성오광대의 주요 배역들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서도밴드’가 길군악 장단에 그루브가 들어간 <아리랑>,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사랑가>, 민요 뱃노래를 모티브로 아이리쉬 사운드를 가미한 <뱃노래>, 여인들의 애환을 현대인의 마음에 투영하여 만든 <강강술래> 등으로 관객의 흥을 이끌어 낸다.

프로그램 구석구석에서 경기소리꾼 사회자 ‘신승태’, ‘이미리’의 구성진 소리와 재치 있는 입담이 관객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전 출연진이 모두 나와 개사한 <군밤타령>으로 흥바람 부는 새해를 소망하며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감염병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생중계한다. 사전예약과 네이버TV 시청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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