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18 13:17 (목)

본문영역

예술의전당, 미세먼지 저감 발판 도입했다...
상태바
예술의전당, 미세먼지 저감 발판 도입했다...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7.17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국민 건강권 증진에 기여해
▲ 예술의전당이 주 출입구에 미세먼지 발판을 설치했다.
▲ 예술의전당이 주 출입구에 미세먼지 발판을 설치했다.

예술의전당이 지난 7월 16일 주 출입구인 비타민스테이션 입구에 가로 6.4m, 세로 1.9m 크기의 미세먼지 저감 발판을 시범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실내 부유 먼지의 80%가 신발에서 묻어온다는 사실에 착안해 우선 그 유입량을 낮추기 위하여 도입된 장치다. 

이번 설치를 통해 신발 바닥에 붙어오는 미세먼지, 중금속, 세균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될 것으로 그 기대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금번 시범 운영 효과를 살핀 후 설치 개수와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이외에도 금년 9월까지 자유소극장의 극장과 로비 공기조화 시설에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필터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