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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나눔센터,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운영실적 부문 인정받아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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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나눔센터,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운영실적 부문 인정받아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1.12.28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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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총괄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시‧도 지역주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문화나눔센터가 2021년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됐다.

본 평가는 전년 대비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률 수치, 가맹점 발굴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혜택 확대, 카드 이용활성화 및 사업운영 내실화 등 정량 지표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운영실적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화누리카드 슈퍼맨프로젝트 홍보
▲문화누리카드 슈퍼맨프로젝트 홍보(출처/경기문화재단)
▲경기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출처/경기문화재단)

올해 경기문화나눔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카드이용촉진 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섰다. 특히 ‘문화상품 슈퍼맨’은 경기문화재단 소속 박물관/미술관 문화상품으로 구성하여, 경기도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상품을 문화누리카드 수혜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문화상품을 구매하여 배송받는 서비스로 노인층 및 거동이 불편한 이동약자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도내 31개 시군 대상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권역별 문화누리카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추진, 문화누리카드 부정사용 모니터링 및 가맹점 점검 강화, 이용률 향상을 위해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이벤트도 다수 진행하였다.

경기문화나눔센터 이소민 담당자는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향유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 수혜자 및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수혜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확대,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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