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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로타리클럽, 학대피해아동의 치료 및 보호를 위해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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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로타리클럽, 학대피해아동의 치료 및 보호를 위해 후원금 기탁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2.02.10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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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로타리클럽은 10일 전주시를 찾아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만 달러(약 3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로타리클럽은 10일 전주시를 찾아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만 달러(약 3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지원 서전주로타리클럽 회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조현경 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치료사업 등 학대피해아동의 후유증을 감소시키고 심리·정서가 안정되도록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지원 서전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상처를 잘 극복하고, 따뜻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 오연화 담당자는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주신 서전주로터리클럽 모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모든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지켜내는 전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전주로타리클럽은 1970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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