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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쉽게 즐기는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 '우아한 클래식', 올해 상반기 다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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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쉽게 즐기는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 '우아한 클래식', 올해 상반기 다시 선보인다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2.02.16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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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다가오는 3월부터 '우아한 클래식' 공연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의 줄임말인 우아한 클래식은 어린아이들도 쉽고 재밌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2020년 김해서부문화센터가 기획한 레퍼토리 프로그램이다.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입체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 및 음향 효과, 다채로운 클래식 앙상블 연주가 특징이다.

우아한 클래식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 예술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평균 77%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유지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우아한 클래식은 작년 하반기에 이어 '클래식 음악 여행'을 테마로 3월부터 6월까지 총 4번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은 수년간 키즈 클래식을 선보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과 그녀가 이끄는 클래식 앙상블 '엘 콰르텟(L quartet)'이 진행한다.

오는 3월 26일(토)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음악을 연주하는 '애니메이션 음악 여행'을 시작으로 4월 30일(토)에는 음악으로 묘사한 동물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연주로 전하는 '애니멀 파크 인 더 클래식'을 선보인다.

또한 5월 28일(토) '키즈송 위드 클래식'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 음악을, 6월 25일(토) '댄싱 카니발'에서는 흥겨운 클래식 춤곡을 연주한다.

3월 프로그램은 2월 24일(목) 14시부터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3월 이후 프로그램의 예매는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정기적 방역,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좌석 띄어 앉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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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우아한 클래식' 포스터(제공/김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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