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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붓과 펜으로 인천을 남긴, 근현대 예술인의 삶...제12기 송암예술아카데미 비대면 인문학 미술사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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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붓과 펜으로 인천을 남긴, 근현대 예술인의 삶...제12기 송암예술아카데미 비대면 인문학 미술사 강좌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2.03.07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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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7일(목)부터 일반인 대상의 한국미술사 강좌인〈제12기 송암예술아카데미>를 온라인 강의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세기를 산 인천의 근현대 예술가들의 삶을 조명하는 인문학 강좌로 먼저 한국미술사 분야는 이당 김은호의 삶을 살펴본다.

이당 김은호는 한국화 화가로 당대 한국화의 대표적인 화가로 특히 인물화에 능해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어 한국건축미술사 분야는 한국 미술사 연구의 기초를 놓은 우현 고유섭의 건축사 연구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서양화가로 유명한 장발의 삶을 살펴본다. 장발은 가톨릭 성(聖)미술가로 유명하며 서울대 미대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이번 강좌는 20세기를 불꽃처럼 살다간 인천 예술인들의 삶을 통해, 21세기에 인천 예술이 나아갈 바를 성찰하기 위함이다.

강좌는 4월 7일에 개강해 21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시) 마다 온라인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은 송암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 등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송암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암예술아카데미 한국미술사 강좌 포스터(출처/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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