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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암살'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봉준호, 윤제균, 김지운, 강형철,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전지현의 추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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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암살'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봉준호, 윤제균, 김지운, 강형철,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전지현의 추천평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2.07.20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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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 포스터(출처/CJ ENM)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에 신세계를 열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의 국내 감독과 배우들의 추천평을 공개했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이야기꾼 최동훈의 본능이 폭발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맘껏 펼쳐나가는 모습이 그 자체로 장관이었다. 그 새로운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는 사랑스러운 배우들의 팀워크와 연기 또한 짜릿한데 특히 염정아, 조우진 콤비의 환상적인 호흡이 놀라웠다. 2부를 빨리 보고 싶다.”라고 극찬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은 “한국 영화사에 이런 장르, 이런 스토리, 이런 재미의 영화가 있었나? 감탄의 연속! 재미, 감동, 볼거리를 다 잡은 완벽한 최동훈의 액션 어드벤처였다.”, <밀정>의 김지운 감독은 “거침없는 상상력과 표현력의 절정. 관객들을 한순간도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작정한 듯 영화는 쾌속질주하고 배우들은 찰떡처럼 붙어있다.”고 최동훈 감독이 완성한 짜릿한 장르적 카타르시스에 호평을 전했다.

또한 <써니>의 강형철 감독은 “상상과 기대 이상의 영화! 최동훈이라는 장르의 절정을 반드시 극장에서 즐기시길”이라고 전했으며,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은 “모든 캐릭터가 흥미롭고, 모든 장면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이 영화는 외계인도 재미있게 보겠다.”고 감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배우 전지현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조화로운 캐릭터. 최동훈 감독님의 고민과 역량이 드러난 멋진 작품”, 이정재는 “영화 역사상 이런 서사의 주인공들은 없다. 2부를 단 하루도 기다릴 수가 없다.”라며 뜨거운 추천을 아끼지 않아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의 추천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외계+인> 1부는 오감을 뒤흔드는 역대급 재미로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 장면 중 배우 류준열(출처/CJ ENM)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 장면 중 배우 김우빈(출처/CJ ENM)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 장면 중 배우 김태리(출처/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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