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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벅과 문화 다양성 주제로 한·미·중 3개국 발표 토론 ‘2022 펄벅국제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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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벅과 문화 다양성 주제로 한·미·중 3개국 발표 토론 ‘2022 펄벅국제학술심포지엄’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2.10.22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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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펄벅국제학술심포지엄 일정표(출처/부천문화재단)

한·미·중 펄 벅(Pearl S. Buck)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천문화재단은 10월 27일(목)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부천시립박물관 어울림 강당에서 ‘펄벅국제학술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펄 벅과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 미국 펄벅인터내셔널(PSBI), 중국 전지앙시(镇江市) 펄벅연구회 소속 연구자 등 참여한다.

행사는 발표와 토론 각각 20분, 10분씩 진행된다. 발표는 성신여자대학교 정혜연 영문학과 교수, 미국 국방어학원 강 리아오(Kang Liao) 조교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 재이 콜(Jay Cole) 총장 선임고문, 중국 총스(崇实)여자중학교 링 칭(凌青) 미술교습연구단장, 지앙쑤(江苏)대학교 장 시아오양(张晓阳) 도서관부관장 등 참여한다. 사회는 부천작가회의 우형숙 명예회장이 맡는다.

각 발표 뒤 서울신학대학교 이희용 교양학부 교수, 중앙대학교 추재욱 영문학과 교수, 부천시박물관 윤영미 운영위원, 서울대학교 최종고 법학과 명예교수, 한국펄벅재단 권택명 상임이사가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토론회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된다. 상세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박물관 누리집과 부천펄벅기념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9년 합의한 한·미·중 펄벅국제학술심포지엄 공동순회 개최협정에 따라 지난해 개최국인 미국에 이어 한국 부천펄벅기념관이 개최한다.

(사진4) 부천펄벅기념관 전경.jpg
▲사진은 부천펄벅기념관 전경(출처/부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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