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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운영 문화시설 공모...청년 문화예술교육사 활동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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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운영 문화시설 공모...청년 문화예술교육사 활동 기반 마련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3.02.0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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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전예술가의집 전경(출처/대전문화재단)
▲사진은 대전문화재단이 위치한 대전예술가의집 전경(출처/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26일(목)부터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운영 문화시설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 내 만 39세 미만,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 후 3년 미만의 청년들을 채용하여 문화시설에서의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시설의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가 가능한 문화시설은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제20조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사의 배치 대상이 되는 국·공립 교육시설이 우선 선발대상이 되며, 그 외에도 문화예술교육 사업 수행이 가능한 문화예술진흥법, 문학진흥법,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시설 등이 해당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에 따른 인건비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비 일체가 지원되며 올해는 총 4개 시설에 일억 오천 팔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백윤경 담당자는 “본 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교육사가 문화행정 기관에 취업하거나 참여했던 문화시설에 입사 하는 등 청년 문화예술교육사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성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문화시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이런 의지를 가진 문화시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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