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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꽃 피는 박물관’에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로 웃음꽃을 피워요...사전접수 참여자에게 기념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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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꽃 피는 박물관’에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로 웃음꽃을 피워요...사전접수 참여자에게 기념품 제공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3.04.21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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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정의 달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특별문화행사
‘꽃 피는 박물관’ 전시 모습(출처/국립춘천박물관)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본관, 맞이마당, 야외공연장 등에서 누구나 봄을 만끽하며 웃음꽃을 활짝 피울 수 있는 가정의 달 계기 풍성한 특별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시민참여형 야외공연 및 테마 포토존 운영과 지역예술단체 ‘강원 PAX 아라리’, ‘아자일펑크’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등을 개최한다. 특히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박물관문화재단, 600만 유투버 ‘탁보늬 밴드’와 함께 전시 연계 문화행사 <박물관 속 바이올린: 한송사 터 석조보살>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의 해석과 음악적 표현을 느껴볼 수 있다.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타악콘서트 <박물관 꽃이 피었습니다>(11시&14시, 2회 공연)가 개최되는 5월 5일, 춘천마임축제가 주최·주관하고,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3 애막골 문화의 거리> 행사가 운영된다. 이는 당일 14시부터 21시까지 애막골 석사공원에서 진행되며 ‘토이 마켓’, ‘장남감 병원’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애막골 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국립춘천박물관 가정의 달 특별문화행사 <꽃 피는 박물관>은 5월 말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행사들로 이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스킹> 참여 사전접수는 4월 23일 자정까지로 사전접수 참여자에 한해 기념품이 제공되며, 공연 관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국립춘천박물관 문화행사 김지현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꽃’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아름다운 공간 등을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 <꽃 피는 박물관>을 찾는 모든 분 관객분들의 얼굴에 예쁜 웃음꽃이 피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년 가정의 달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꽃 피는 박물관’ 특별문화행사 포스터 (출처/국립춘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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