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센터는 8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방학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에너지 절약 방법을 배우고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에너지 붕어빵 캠프’ 는 1주 차 ‘내가 우리 집 에너지보안관!’, 2주 차 ‘착한 소비, 지구를 생각하다.’, 3주 차 ‘SOS! 바다거북이를 구해라’를 주제가 준비되어있다.
프로그램 참여 후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수행하면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족(2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7월 29일(월)부터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날짜별 25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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