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영화 상영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문화진흥원에 놀러와~」은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효문화진흥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여름 맞이 영화 상영 일정은, 8월 14일 수요일‘타잔(1999)’, 8월 16일 금요일‘라이온킹(1994)’, 8월 23일 금요일‘주토피아(2016)’, 8월 28일 수요일‘알라딘(1992)’의 순서로 상영할 예정이다.
가족 관객들을 주 대상으로 삼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쳐 애니메이션의 장르를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300명 한정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를 통하여 온 가족이 함께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행복하고 더불어 나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컬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